"최악의 시장 붕괴 온다…증시·부동산 폭락할 것" 대공황 예언한 부자아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기요사키 SNS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 속에서 세계 경제가 '대공황'에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2025년에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식 시장의 폭락 가능성을 강조하고 투자자들에게 대비를 촉구했습니다.

기요사키는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대공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주택 가격이 폭락하고 상업용 부동산이 특히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준비된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대공황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요사키는 수년간 주식시장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왔으며, 미국의 부채 리스크와 자산 거품 붕괴를 우려했습니다. 그의 경고가 과도한 비관론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0211095018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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