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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를 창립한 암호화폐 재벌 창펑자오(CZ)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패밀리 오피스 형태의 벤처 투자 회사인 YZi 랩스를 설립했습니다. YZi 랩스는 CZ와 공동 창업자 허이(Yi He)의 자산을 관리할 예정이며, 엘라 장이 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CZ는 바이낸스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시켰으나, 미국 당국의 기소로 인해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수감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CZ는 석방되어 YZi 랩스를 통해 벤처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Zi 랩스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외에도 인공지능(AI)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CZ는 투자 결정에 깊이 관여하며, 투자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창업자들이 CZ를 자연스럽게 찾아와 중요한 정보를 제공받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48965
창펑자오, a16z 능가하는 VC 만들었다...패밀리 오피스 기능 수행 | 블록미디어
바이낸스랩스를 YZi랩스로 개편...벤처 투자 주력 "유망 기업에 50만~5000만 달러까지 투자한다" 바이낸스를 창립한 암호화폐 재벌 창펑자오(CZ)가 자신의 재산을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패밀리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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