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최근 XRP의 유통량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그는 XRP의 유통량 정의가 측정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사토시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이동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통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것처럼, XRP의 유통량도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과 XRPScan에서 보고된 XRP의 유통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통량을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슈워츠는 리플의 XRP 보유량 중 일부는 에스크로 잠금으로 인해 즉각 사용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유통량 차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리플의 보유 정책과 에스크로 해제 일정이 XRP의 시장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coinreaders.com/142919
반응형
'말말말 > 좋은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소멸 하지 않는 영역 진입”–마크 유스코 (0) | 2025.01.26 |
---|---|
“알트코인 시즌,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프로젝트 별 각개 약진 가능성 (0) | 2025.01.26 |
"미국, 비트코인만 비축해야…다른 가상자산은 가치 계속해서 떨어져" (2) | 2025.01.25 |
[분석] "이더리움 미결제 약정 급등, 상승세 신호탄 될 수 있다" (0) | 2025.01.25 |
창펑 자오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통화는 가상자산" (1) | 2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