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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라자루스 그룹에 “선전포고”… 추적 웹사이트 개설 및 현상금 제공 바이비트가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Lazarus)를 상대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바이비트는 라자루스 그룹의 지갑 주소를 추적하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협력을 통해 도난 자산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도난 자산을 동결하는 데 기여한 사용자에게는 동결 금액의 5%를 현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바이비트 CEO 벤 저우는 라자루스와의 전쟁을 공식 선언하며, 웹사이트 개설이 라자루스의 자금 세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최초의 현상금 사이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새로 개설된 웹사이트에 지갑을 연결해 도난 자산 추적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도난 자산이 동결되면 현상금이 즉시 지급될 것입니다. 현재 바이비트가 개설한 웹사이트에서는 6338개의 라자루스 연관 지갑 주소가 .. 2025. 2. 26.
체인플립 "바이비트 해커 자금세탁 차단 조치" ### 사건 개요 - **사건**: 체인플립이 바이비트 해커의 자금세탁 차단을 위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예고 - **목표**: 해커로 인해 생태계 전체가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자금세탁 차단 ### 주요 사건 내용 - **체인플립 발표**: 팀, 커뮤니티, 유동성 공급자, 밸리데이터 등과 논의 후 바이비트 해커의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결정 - **업그레이드 일정**: 코딩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24~72시간 내에 네트워크에 적용 예정 ### 이전 대응 - **기술적 한계**: 체인플립은 이전에 해커의 탈취 자금을 동결해 달라는 바이비트 CEO 벤 저우의 요청에 대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체인플립은 해커의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진행.. 2025. 2. 25.
‘해킹 피해’ 바이비트, 긴박했던 지난 10시간 바이비트의 해킹 사건에 대한 클라우디아(@0x_claudia)의 공유 내용을 정리한 코인니스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해킹 발생 이후에도 바이비트는 출금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2. 바이비트 대표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대응했습니다. 3. 모든 임직원이 10시간 동안 대출, 유동성, 홍보를 맡아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4. 각 부서가 기민하게 대응하며 평소와 같은 분위기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5. 두바이 사무실에서는 경영진이 직원들을 위해 기본적인 간식과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6. 많은 직원들이 늦은 밤에도 자발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7.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바이비트의 공지사항을 공유했습니다. 8. 많은 개발자와 기술자들이 도움을 제안했으며, 한 명은 자비로 비행기를..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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