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암호화폐 업계, 백악관 참모에 행정명령 의견전달…BTC 전략 비축 포함”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한 AI 및 암호화폐 담당 백악관 참모인 데이비드 삭스에게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이 행정명령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업계가 트럼프 행정부에 요구하는 행정명령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정부가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19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영구 보유하는 방안.
2. 정부가 수백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새로 매수해 전략적 준비금으로 사용하는 방안. 이는 막대한 재정 지출이 수반되기 때문에 의회의 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팀 및 행정부처 지명자들과 함께 향후 5년 동안 100만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인수팀 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및 기타 신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장려하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coinness.com/news/11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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