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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즈음이면…" 비트코인 '파격 전망'

by bitmaxi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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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비트코인(BTC) 가격이 9만 달러 후반대에서 움직이며 다시 최고가 경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즈음에는 14만 달러를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현재 상황**: 26일 한국 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3% 상승한 9만 9682.94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시간 기준으로는 성탄절(25일) 오전에 9만 8000~9만 9000달러대에서 움직였습니다.
- **역사적 상승**: 미국 대선 이후 랠리를 시작한 비트코인은 이달 5일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했고, 17일에는 사상 최고가인 10만 83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상승 재료가 되었습니다.
- **미래 전망**: 암호화폐 리서치회사 K33은 비트코인이 내년 1월 17일에 다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전 주기 최고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기에서 14만 6000달러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 **정책 영향**: K33은 트럼프 당선이 4분기 비트코인 랠리의 강력한 촉매제였으며, 취임식이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의 자연스러운 결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60539i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즈음이면…" 비트코인 '파격 전망'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즈음이면…" 비트코인 '파격 전망', 산타랠리 속 10만달러선 근접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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