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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스택스, sBTC 출시로 ‘비트코인 디파이’ 시대 연다

by bitmaxi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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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점차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으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동시에 결제와 금융 애플리케이션 같은 실질적인 분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인 스택스(Stacks)가 sBTC 메인넷을 출시했습니다. sBTC는 비트코인과 1대 1로 연동된 자산으로,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유지하며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스택스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디파이 생태계를 활성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sBTC 도입은 비트코인 디파이 생태계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병준 디스프레드 리서처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네트워크에 더 많이 유입되고 활용될수록 스택스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sBTC는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우선시한 설계로 인해 다른 가상자산에 비해 활용성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랩드 비트코인(WBTC)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중앙화된 커스터디 기관에 의존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sBTC는 검증자들이 직접 발행과 소각에 대한 검증에 참여하여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확보합니다.

무닙 알리 스택스 공동 창립자는 sBTC가 비트코인을 빌더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스택스와 비트코인 경제에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2379

 

스택스, sBTC 출시로 ‘비트코인 디파이’ 시대 연다 |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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