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어머니랑 코인 계좌 만들었어요" 농협은행 지점 빗썸 부스에 고객 650명 몰려

NH농협은행 양재하나로지점 앞 빗썸 부스에서 사람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빗썸 제공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니어 투자자들이 NH농협은행 양재하나로지점에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일부터 6일까지 특별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당선 후 비트코인 급등**: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45% 상승하며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를 돌파했습니다.
- **계좌 개설 열풍**: 2~4일 동안 650여명이 방문해 160여명이 계좌를 개설했으며, 특히 50~80대 중장년층 고객이 많았습니다.
- **시니어 투자자들**: 주식 투자에 익숙하던 시니어 고객들도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관심을 가지며 계좌를 만들고 있습니다.
- **부스 인기**: 농협은행 양재하나로지점 앞에서 운영되는 빗썸 부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05165402280

"80대 어머니랑 코인 계좌 만들었어요" 농협은행 지점 빗썸 부스에 고객 650명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