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가상자산 소송들 ‘조용히 사라질 것’… “겐슬러 퇴임 후 변화 기대”

### 주요 내용 요약:

**SEC 소송 전망**:
- **겐슬러 퇴임 후 변화**: 2024년 1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퇴임 이후 대규모 소송들이 조용히 사라질 가능성.
- **합의 가능성**: SEC가 일부 소송에 대해 합의를 추진할 가능성 높음. 피고 측은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잘못을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는' 조건의 언어를 사용할 것.

**법적 경고**:
- **웰스 노티스**: 일부 사라질 가능성. SEC가 특정 기업에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경고.
- **소송 불개입 서신**: SEC가 일부 조직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공식 문서 발행 가능성.

**겐슬러 퇴임 후 기대**:
- **헤스터 피어스 위원**: 가상자산 규제 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 더 많은 소송 불개입 서신 권고 예상.
- **규제 당국 태도 변화**: 1월 또는 2월부터 많은 소송에 대한 규제 당국의 태도가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

**겐슬러 체제에서 강화된 규제**:
- **강경한 입장**: 리플,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등 주요 가상자산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 제기.
- **규제 표적**: 유니스왑, 오픈시, 컨센시스, 크립토닷컴, 로빈후드 등도 규제 당국의 표적.

**파글리아의 발언**:
- **긍정적 변화 기대**: SEC의 가상자산 규제 접근 방식 조정 가능성, 업계에 긍정적인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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