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 50만~100만 달러 예측”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CZ)**는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0만~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 가격 전망: 자오는 정부 및 기관의 디지털 자산 관심 증가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 정부 및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 엘살바도르는 4월에 7개의 추가 비트코인을 매입해 총 617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5억8000만 달러에 해당한다.
• ETF의 영향: ETF가 전통적인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반 투자자들의 기회: 자오는 지난 15년 동안 투자 기회가 충분했으며, 이를 놓친 것은 개인 선택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AI와 과학에는 잠재력이 있지만, 대부분의 밈코인은 가치가 적다고 평가했다.

자오는 비트코인의 제도화가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여러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현명한 투자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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