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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기관 수요 격차 확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대한 수요 차이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블랙록 ETF 및 인덱스 투자 부문 CIO 사마라 코헨은 비트코인은 기관 포트폴리오 내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더리움은 아직 투자 논리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의 기관 투자 확산
- 2022년 블랙록, 비트코인 신탁 출시 후 시장 실험 진행.
- 2024년 말 iShares Bitcoin Trust(IBIT) 현물 ETF 출시, 투자자 수요 반영.
- IBIT 보유자의 50%는 '셀프 디렉티드(Self-directed)' 투자자, 새로운 투자층 유입.
- 포트폴리오 내 BTC 비중 1~2% 권장, 2% 초과 시 변동성 증가 경고.
이더리움(ETH), 기관 투자에서 여전히 2위
-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
- 반면, 이더리움(ETH)의 유틸리티 기반 투자 논리는 아직 명확하지 않음.
- “퍼블릭 블록체인의 유용성에는 낙관적이나, 토큰 가치로 어떻게 전이되는지는 불확실.”
- 이더리움의 토크노믹스, 경쟁 구조, 장기 수익성 평가 복잡.
기관 투자 확대를 가로막는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적 문제
- 데이터 표준화 부족으로 기관 진입 장벽 존재.
- “암호화폐 시장에는 현금 흐름, 지배구조, 팀 투명성 등 전통 자산의 핵심 정보가 불완전하거나 일관되지 않음.”
- 기관이 비트코인(BTC)에 투자하는 이유: 발행 일정, 공급량, 네트워크 보안 등 주요 메트릭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
기관 자금 유입, 결국 ‘명료성과 구조화’가 핵심
- 이더리움(ETH)은 DeFi 및 온체인 생태계 발전 중이나, 기관 투자 기준 부재.
- 블랙록 CIO: “이더리움을 비롯한 기타 토큰의 가치평가 프레임워크 구축이 매우 복잡하다.”
- 기관 자본이 본격 유입되려면 투자 논리, 평가 기준, 표준화가 먼저 정립되어야 함.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0850
블랙록 CIO “비트코인은 있고, 이더리움은 아직 없다…결정적 차이는 이것” | 블록미디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대한 수요 격차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블랙록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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