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총공급량 10배 초과 거래 포착…유통량 '허위 공시' 논란

 

파이 네트워크(PI), 일명 파이코인에 관한 최근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통량 허위 공시 의혹: 한 지갑 주소에서 파이코인의 총공급량을 크게 초과하는 약 1조8112억 개에 달하는 송금 기록이 발견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공식 총공급량(1000억 개)의 약 10배로, 유통량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투자자들의 비판: 일부 투자자들은 파이 네트워크가 중앙 집중화되어 있고 조작에 취약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통량을 허위로 공시했다는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 신중론도 존재: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주소의 실제 잔고가 10개 미만으로 나타났음을 근거로, 내부 테스트 과정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프로젝트 팀의 공식 입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파이 코어팀의 입장 부재: 파이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코어팀은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확인 요청에도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현재 가격: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파이코인의 가격은 0.6112달러로, 전일 대비 1.27%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 논란은 유통량 및 프로젝트의 신뢰성 문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공식적인 발표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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