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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좋은말

이더리움, 반등할 수 있을까...업계 "확장 멈추고 정체성 회복해야"

by bitmaxi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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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약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생태계 주요 인사들이 이더리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진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과제:

  1. 전략적 우선순위 부재: 이더리움 메인넷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지 못하며, 사용자와 개발자가 레이어2(L2)나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2. 과도한 생태계 복잡성: 다양한 내러티브를 시도했지만 명확한 정체성을 갖추지 못해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3. 명확한 방향성 결여: 사용자 경험이 소외되고, 거버넌스 리더십 부재로 정체성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제안된 해결책:

  • 정체성 정립: 이더리움은 탈중앙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립적 결제 인프라로 방향성을 설정해야 합니다.
  • 실용적 조치: 블록 가스 한도 상향, 블롭(blob) 용량 증대 등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 규제 환경 대응: 탈규제 기조로 약화된 '규제 안정성 프리미엄'을 보완하기 위해 명확한 전략 수립과 자원 집중이 요구됩니다.

이더리움은 과거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로 변화해야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개선이 이더리움의 반등 가능성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https://bloomingbit.io/feed/news/86679

 

이더리움, 반등할 수 있을까...업계 "확장 멈추고 정체성 회복해야"

확장보다 경쟁력·정체성 회복 시급 개발자 중심 로드맵에 사용자 경험 소외 "이더리움, 유일한 선택지였던 시대 끝나" "이더리움은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이더리움(ETH)의 약세가 장기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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