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인소식

누가누가 비트코인 샀나…'투자 돋보기' 美 13F

by bitmaxi 2024. 11. 16.
반응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13F 공시제도'**가 있어 운용자산 1억 달러 이상 기관들이 분기별로 매매 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유명 헤지펀드들의 전략과 매수·매도 리스트를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13F 공시제도**는 모든 은행,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의 기관이 해당하며, 매 분기 동안 거래된 주식의 현재 보유량과 시장 가치도 포함됩니다. 공시 내용은 SEC의 전자공시시스템인 **'EDGA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와 유사한 제도가 없지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주식 등의 대량 소유 상황 보고서'**와 **'임원·주요주주 특정 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 등을 통해 대형 기관들의 거래 동향을 일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5%룰'**에 의해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경우 지분율 변동이나 보유 목적 변화를 보고해야 하는 규정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제도를 통해 대형 기관들의 투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거래일 및 소유 주식 수 증감 등을 통해 거래에 따른 수익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https://bloomingbit.io/feed/news/78280

 

누가누가 비트코인 샀나…'투자 돋보기' 美 13F

SEC는 'Form 13' 또는 '13F'라는 공시 제도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대형 투자자들의 매입 및 매도 리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3F 공시는 1억 달러 이상의 운용자산을 가진 기관에게 의무적으로 공시

bloomingbit.i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