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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차트가 25년 전 나스닥 차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연구원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올해가 나스닥 지수가 5000을 넘어선 2000년과 유사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위험자산에 대한 역풍이 될 수 있는 반면, 금과 미 국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맥글론 연구원은 미 주식 시장이 계속 하락할 경우 원유와 구리에 대한 주요 압력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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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25년 전 나스닥과 유사...위험자산 역풍 가능성"
올해 비트코인(BTC) 차트가 25년 전 나스닥 차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연구원은 7일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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