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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 확산에 따른 신종 자금세탁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제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AML(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각 기관의 검사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 FIU는 가상계좌, 간편송금 악용거래 등 신종 자금세탁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범죄 AML 공동대응반'을 구성 및 운영할 예정입니다.
- 대응반은 보이스피싱, 다단계 사기, 도박·마약 등 사회질서를 저해하는 범죄와 관련된 의심거래 유형을 분석하고, 업계에 유의사항을 전파합니다.
- 금감원, 행안부, 상호금융 중앙회 등 11개 검사수탁기관이 지난해 주요 검사실적과 올해 AML 검사계획 및 중점 점검사항을 발표했습니다.
- 검사수탁기관은 AML 시스템의 적정성, 충분성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엄정하게 제재할 계획입니다.
FIU는 AML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금융기관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3050332&t=NN
당국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강화
금융당국이 최근 가상자산 거래 확산 등에 따른 신종 자금세탁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제금세탁방지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5일 금융위원회 산하 FIU(금융정보분석원)는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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