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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비트코인, 한국서 팔았더니…'이례적 현상' 나타났다

by bitmaxi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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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사진=뉴스1

<요약>

최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거래 가격이 해외 거래 가격을 밑돌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가상자산 거래 열기가 더 뜨겁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1. **김치 프리미엄 지표 하락**: 지난 10일,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지표'가 -0.88%로 집계되었고, 7일에는 -1.97%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2. **해외 기관투자자의 주도**: 현재의 상승장은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 시작 이후 기관투자자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3.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승인**: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을 승인하면서 기관투자자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4.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는 발언을 했고, 이는 해외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5. **가상자산 시장 과열 여부**: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가상자산 시장이 과열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지 않습니다.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79로, '극도의 탐욕' 구간인 80 이상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50727

 

비트코인, 한국서 팔았더니…'이례적 현상' 나타났다

비트코인, 한국서 팔았더니…'이례적 현상' 나타났다, "비트코인, 한국이 더 싸다"…사라진 '김치 프리미엄'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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