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거래, 해킹 범죄가 원인
부탄, 남는 전력 활용해 채굴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 채택
우크라이나 기부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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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후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간 비트코인 비축 경쟁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가상 자산 데이터 플랫폼 '비트보'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20만 7198 BTC
2. 중국: 19만 4000 BTC
3. 영국: 6만 1245 BTC
4. 우크라이나: 4만 6351 BTC
5. 부탄: 1만 3029 BTC
6. 엘살바도르: 6002 BTC
7. 핀란드: 1981 BTC
8. 조지아: 66 BTC
주요 국가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대부분 범죄로부터 압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실크로드와 비트피넥스 해킹 사건에서 비트코인을 압수했습니다. 중국은 '플러스토큰 다단계 금융 사기 사건'에서 압수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다단계 사기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탄과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부탄은 남는 전기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하여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기부 받은 비트코인 물량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 당시 금융망이 막히자 비트코인 기부를 받았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28749
“무소유의 나라 아니었어?”...비트코인 보유국 5위에 오른 부탄이 대박 난 사연 - 매일경제
미국·중국 등 비트코인 대량 압수 불법 거래, 해킹 범죄가 원인 부탄, 남는 전력 활용해 채굴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 채택 우크라이나 기부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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