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비트코인은 신뢰 증명일 뿐"… 법정화폐와 비교 논란

피터 시프/출처: X     ©코인리더스

-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비트코인과 법정화폐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비교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시프는 비트코인과 법정화폐가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가치를 형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 사용자가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Proof of Work)을 기반으로 한다고 반박하자, 시프는 이를 신뢰 증명(Proof of Faith)이라고 표현하며, 비트코인의 작업은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시프는 법정화폐는 부를 창출할 기대가 없지만, 비트코인은 부를 창출할 기대가 있어 신뢰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최근 변동성 속에서도 0.4% 상승해 10만 4,12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60일 가격 범위가 좁아졌으며, 이는 향후 변동성 확대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시장에서는 1월 28~29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주목하고 있으며, 2025년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비트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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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피터 시프 ˝비트코인은 신뢰 증명일 뿐˝… 법정화폐와 비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