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주춤…바이낸스·트론 DEX 급성장

 

**비트코인**:
-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 강세 기대감이 확산되었습니다.

**DEX(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
- 12월 첫째 주 DEX 거래량은 전주 대비 3.63% 증가한 1031억8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솔라나**:
- 주간 거래량 310억360만 달러로 DEX 시장 1위를 지켰으나, 전주 대비 거래량이 5% 이상 감소했습니다.
- 밈코인 생성 플랫폼 ‘펌프닷펌’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중단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 20.9%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팬케이크스왑의 거래량 증가와 새로운 플랫폼 ‘스프링보드’ 출시 효과를 누렸습니다.
- BNB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7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트론**:
- 146%의 DEX 거래량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밈코인 플랫폼 ‘선(SUN)’의 거래량 급등에 따른 것입니다.

**기타 체인**:
-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는 7.29% 증가, 폴리곤(Polygon)은 13.41% 상승했습니다.
- 토르체인(Thorchain)은 오랜만에 DEX 거래량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체인별 경쟁 심화**:
- DEX 시장은 체인 및 플랫폼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과 트론의 약진은 생태계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솔라나의 거래 감소는 생태계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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