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트코인매도3

JP모건 “테더, 미국 규제로 보유 BTC 매도해야 할 수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미국 의회가 심사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준수하기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이나 기업채, 금 등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스테이블코인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스테이블'(STABLE) 법안과 '지니어스'(GENIUS) 법안, 두 개의 규제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JP모건은 스테이블 법안을 기준으로 테더의 준비금 중 66%만이 적격 자산이고, 지니어스 법안을 기준으로는 83%가 적격 자산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급증하면서 이 비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두 법안 중 어느 하나가 통과되더라도 테더는 준비금 구조를 조정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미국 국채나 기타 유동 자산을 재조정해야.. 2025. 2. 14.
금융위 “거래소, 비트코인 팔아서 현금화 할 수 있다” 올 상반기부터 가상자산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 및 현금화할 수 있게 되며, 비영리법인과 대학교는 법인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반기에는 일부 기관투자자에게도 매매 실명계좌가 시범 허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로드맵을 마련하여, 이용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법인 시장참여를 점진적으로 허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수령 및 현금화 기준을 마련하고, 가상자산거래소의 수수료 가상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위험 감수 능력을 갖춘 일부 기관투자자에게 투자 및 재무 목적의 매매 실명계좌가 시범 허용됩니다. 금융당국은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확대에 따른 보완조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비트코.. 2025. 2. 13.
[분석] 주기영 대표 "비트코인(BTC) 투자자, 분할 매도 고려할 시기"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위에 서면서 상승한 비트코인(BTC)은 분할 매도를 고려할 시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6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신규 투자자들은 약세장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손실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약 2년 후 손이 바뀌는 시점이 도래한다"면서 "지금 바로 그때가 됐다"라고 밝혔다.그는 "비트코인은 현 시점부터 약 30~40% 더 상승할 수 있다"면서도 "과거 비트코인이 1만6000달러에서 368% (끊임없이) 올랐던 때와는 다르다. 투자자는 점진적인 매도를 고려할 때가 됐다"라고 분석했다.https://bloomingbit.io/feed/news/77671 [분석] 주기영 대표 "비트코인(BTC) 투자자, 분할 매도.. 2024. 1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