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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는 거래소 판단”…닥사, 위믹스 논란에 선 긋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 여부는 각 거래소의 고유한 판단에 따른 사안이며, 협의체는 이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위믹스(WEMIX) 상장폐지 논란최근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에서 위믹스의 두 번째 상장폐지를 결정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이에 대해 위믹스 재단 측은 닥사가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상폐를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닥사의 공식 입장닥사는 회원사의 거래지원 여부에 관여하지 않으며, 각 거래소가 독립적으로 판단할 권한을 가진다고 강조했다.법원에서도 거래소의 판단 권한이 존중돼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확인한 바 있다.회원사의 공동 대응 방식복수의 회원사가 동일한 종목을 거래지원하는 경우, 발행 재단과 .. 2025. 5. 15.
닥사,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 마련…"분기마다 이용료율 재산정"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이용료율 산정 및 지급기준: 이용자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운용수익과 직간접 비용을 감안하여 합리적인 기준으로 산정하고, 이용자별 차등을 두지 않도록 함.이용료율 재산정: 분기 1회 이상 이용료율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재산정하며, 재산정된 이용료율은 최소 7영업일 전에 공지.내부 심사 및 지급기준 마련: 재산정 내역의 적정성과 변경 필요성을 내부 심사위원회와 준법감시인이 점검.공지 및 비교 공시: 재산정된 이용료율은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닥사는 회원사의 예치금 이용료율을 비교 공시.이번 규준은 가상자산사업자가 합리적으로 이용자예치금 산정기준과 지급 절차를 마련하도록 돕기 위..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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