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보그라츠2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없다"…갤럭시 CEO, 라자루스 제재 촉구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이더리움 하드포크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세계 각국이 라자루스 해킹 조직을 제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14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탈취된 사건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노보그라츠는 이 사건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암호화폐 도난 사건"으로 평가하며,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제안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롤백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하드포크를 요구하는 측은 2016년 DAO 해킹 당시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단행해 해커의 자금을 무효화했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노보그라츠는 "그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며, 현재는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보그라츠는 이번 사태의 핵심은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를 제재하는 .. 2025. 2. 26. 노보그라츠 "사토시,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에 미소 지었을 것...한두 번 큰 조정 올 것" **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살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노보그라츠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사토시가 살아있다면,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에 미소를 지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다수의 사람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원래 결제 수단으로 고안된 비트코인이 현재 "디지털 금"으로 변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토시의 정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과거 후보로 거론되던 할 피니는 2014년에 사망했고, HBO 다큐멘터리는 캐나다의 비트코인 개발자 피터 토드를 사토시로 지목했으나 본인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이를 부인했습니다. 노보그라츠는 비..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