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부자지분매각1 서클, IPO로 내부자 지분 60% 매각…페이스북 이후 최대 미국 암호화폐 기업 서클이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이번 IPO에서 내부자 지분 매각 비율이 60%에 달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클은 960만 주를 공모하며, 기존 주주들은 1440만 주를 매각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기술 기업 IPO에서 회사보다 투자자들이 더 많은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는 드문데, 서클의 지분 매각 비율은 페이스북(57%)보다 높은 수준이다. 서클은 내부자 매각 비율이 높은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들이 최근 몇 년간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된다. CEO 제레미 얼레어를 비롯해 주요 창업자 및 투자사들이 상당한 지분을 처분할 계획이다. 의견:서클의 IPO는 미국 암호화폐 기업이 기존 금융 시장에서 본.. 2025.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