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오늘부터 모든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서 '출금 지연 제도' 시행
bitmaxi
2025. 6.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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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1. 출금 지연 제도 전국 확대 시행
- 2025년 6월 24일부터 국내 모든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에 출금 지연 제도 시행.
- 목적은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와 가상자산 시장 악용 차단.
2. 제도의 핵심 내용
- 최초 예치금 입금 시: 72시간 동안 모든 가상자산 출금 제한.
- 추가 입금 시: 24시간 동안 해당 금액 상당의 가상자산 출금 제한.
3. 표준화 배경과 의의
- 이전에는 거래소마다 출금 지연 기준 상이 → 피해 예방에 한계 존재.
- **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금융당국 및 회원사와 협력해 표준약관 제정 및 시스템 개선.
🔍 시사점
1. 자율규제의 실효성 확대
- 이번 조치는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가 법제도보다 앞서 작동한 사례.
-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고, 실질적 피해 방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됨.
2. 사용자 보호 장치 강화
- 디지털자산은 익명성과 빠른 전송 속도 때문에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단이 되어왔음.
- 출금 지연 제도는 기술 악용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작용할 수 있음.
3. 신뢰 제고와 제도 정비 연결
- 이용자 신뢰 회복과 시장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 장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편입 및 법제화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 줄 수 있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2409110776905
오늘부터 모든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서 '출금 지연 제도' 시행 - 머니투데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24일부터 가상자산 시장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모든 원화 거래소가 출금 지연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금 지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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