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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 미국 IPO 추진…에릭 트럼프도 경영 참여
bitmaxi
2025. 6.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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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의 미국 IPO 추진 관련 정리입니다:
📌 핵심 요약
- 상장 방식: 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역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중.
- 신설 법인: ‘Tron Inc.’라는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되며, 약 2억 1,000만 달러(약 2,853억 원) 상당의 TRX를 보유할 예정.
- 상장 주관사: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도미나리 증권(Dominari Securities)**이 거래를 주관.
- 에릭 트럼프 참여 여부: 보도 초기에는 경영 참여설이 있었으나, 에릭 트럼프는 공식 관여를 부인함.
- 시장 반응:
- TRX 가격: 약 4% 상승해 0.28달러 기록
- SRM 주가: 프리마켓에서 250% 급등.
🧭 배경 및 맥락
- 전략적 모델: 마이크로스트래지(MSTR)의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벤치마킹한 형태로, Tron Inc.는 TRX를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구조.
- 정치적 배경: 트럼프 대통령 재임 이후 SEC의 저스틴 선에 대한 민사 소송이 중단되었으며, 선은 트럼프의 친디지털자산 정책을 공개 지지.
- 트럼프 일가와의 관계:
- 트럼프 밈코인(TREMP) 보유자 만찬 참석
- 트럼프 일가가 후원하는 디파이 프로젝트 WLFI에 7,500만 달러 투자.
💬 시사점
이번 IPO 추진은 단순한 상장을 넘어, 디지털자산을 중심으로 한 재무 전략의 제도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정치적 인맥과 시장 흐름을 활용한 전략적 상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향후 유사한 구조의 상장 시도들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8402
저스틴 선, 트론 미국 IPO 추진…에릭 트럼프도 경영 참여 | 블록미디어
트론(TRX)의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미국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론이 나스닥 상장사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역합병을 통해 상장을 시도한다고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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