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장 지속, 30개 지표는 “최고 230K 달러까지 상승 여력”
요약하면,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에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강세장 정점 신호를 감지하는 30개의 주요 지표 중 어느 것도 아직 '고점'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인글래스는 비트코인(BTC) 보유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으며, 시장이 충분한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레이더 카스 애비는 비트코인이 이번 사이클에서 13만5000달러~23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파이 사이클 톱(Pi Cycle Top),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MVRV), 장기 상대강도지수(RSI) 등 여러 지표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조정을 경고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3차례 저항선에서 조정을 겪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볼린저 밴드의 창시자인 존 볼린저는 현재 상승 추세가 통합 양상이나 반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트레이더 로만은 현재 시장 상황이 2021년 말과 유사하며, 분산(distributive)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해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의견: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이 계속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립니다. 온체인 데이터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기술적 분석에서는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장이 과열되지 않도록 거시 경제 상황과 주요 지표들의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기적 변동성과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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