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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관 주도 투자 열풍…”13만 달러 돌파 기대감 커져”

bitmaxi 2025. 6.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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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비트코인(BTC) 매입을 확대하며 시장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만 22개 기업이 신규로 비트코인을 자산에 편입하며, 전체 보유 기업 수가 126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81만 9000개에 달합니다.

 

특히 블랙록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인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운용 자산 7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하루 거래량도 2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블록체인그룹이 3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해 비트코인 매입에 나서는 등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편입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금리와 물가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분석가 멀린 더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세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으며, 가격이 급등하고 뒤늦은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13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입 확대는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투기적 투자에서 벗어나 주요 금융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거시경제적 변화가 비트코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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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관 주도 투자 열풍…"13만 달러 돌파 기대감 커져" | 블록미디어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비트코인(BTC)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만 22개 기업이 신규로 비트코인(BTC)을 자산에 편입하며, 전체 보유 기업 수는 126곳으로 늘었다.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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