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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억압한 은행, 역사상 가장 큰 실수 될 것” – WLF 고문 에릭 트럼프

bitmaxi 2025. 5.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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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에릭 트럼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5’ 행사에서 트럼프 가문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관계를 강조하며, 은행들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1을 출시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USD1은 현재 2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WLF 공동 창립자들은 행사에서 USD1이 체인링크 CCIP를 통해 다수의 블록체인에서 운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에릭 트럼프는 **정치적 견해로 인해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취소당했다’**며, 이 경험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그는 USD1이 불안정한 정권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애국적 금융 도구’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경험하지 못한 시장과 국가에 금융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상원의원 리처드 블루멘털(민주당)은 WLF 등 트럼프 관련 기업의 소유권 및 투자 구조에 대한 서면 질의를 보냈으며, WLF 변호인들은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9783

 

"암호화폐 억압한 은행, 역사상 가장 큰 실수 될 것" - WLF 고문 에릭 트럼프 | 블록미디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이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공동 설립자인 에릭 트럼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컨센서스' 행사에서 "적의 적이 때로는 가장 큰 친구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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