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소식

모건스탠리, 내년부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 계획

bitmaxi 2025. 5. 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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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내년부터 온라인 브로커리지 및 뱅킹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과 발언이 영향을 미쳐, 모건스탠리는 디지털 자산을 자사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E-트레이드(E-Trade)에 2026년까지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계획은 초기 단계이며,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검토 중입니다. 만약 계획이 실현된다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를 소매 투자자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가장 큰 시도가 될 전망입니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ETF, 옵션, 선물 계약 같은 디지털 자산 상품을 주로 자산 규모가 큰 고객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계획이 소매 투자자 대상 서비스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량 마련 행정명령 서명, SEC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암호화폐 차르’ 임명 등 여러 조치를 취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파이(SoFi) 등 다른 주요 금융 기관들도 모건스탠리를 따라 소매 거래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자산을 직접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점점 더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흐름이 흥미롭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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