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창업자, 이더리움에 쓴소리…"XRP 전략은 안 통한다"

▲ XRP와 이더리움/챗GPT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이더리움(ETH)이 XRP(리플)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XRP의 시장 전략:
   • XRP는 전통적 펀더멘털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시장 심리에 의존하여 높은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XRP의 완전 희석 가치(FDV)가 이더리움을 앞선 점은 시장 성숙도가 낮아 내러티브와 감정에 따라 가격이 형성된다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2. 야코벤코의 주장:
   • 야코벤코는 XRP처럼 감정에 의해 가치가 형성되는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모델링하지 못한다면 경쟁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XRP나 비트코인이 왜 가치를 가지는지 모델링할 수 없다면 이를 엔지니어링하거나 경쟁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3. 이더리움의 펀더멘털 필요성:
   • 암호화폐 투자업체 DBA의 공동 창업자 존 샤르보노는 이더리움은 여전히 펀더멘털이 필요하며, XRP의 성공 사례가 모든 규칙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XRP의 전략은 시장 심리에 의존하는 특이한 사례로, 이더리움이 이를 복제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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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솔라나 창업자, 이더리움에 쓴소리…˝XRP 전략은 안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