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저자 "비트코인 충분히 보유 중…올해 20만 달러 간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이 비트코인을 충분히 보유 중이라고 밝히며, 올해 BTC가 최소 18만 달러에서 최대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요사키의 비트코인 투자 배경:

• 과거 비트코인에 회의적이었던 기요사키는 2020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QE) 시행 이후 태도를 바꿔 강력한 지지자로 돌아섰습니다.
• 그는 금, 은과 함께 비트코인을 "서민을 위한 돈"이라 표현하며 적극 매수를 권장해왔으며, 2021년 비트코인 랠리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습니다.

현재 투자 활동:

• 2025년 들어 기요사키는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공개 매수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추가 매입 사실을 밝혔습니다.
• 그는 암호화폐를 기존 화폐 시스템에 대한 해지 수단이자 기회의 자산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은(silver)에 대한 투자 초점:

• 기요사키는 최근 투자 초점을 은으로 전환하며, 은이 현재 가장 저평가된 투자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은 가격이 올해 7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금보다는 은이 더 큰 상승 여력을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분석:

• 기요사키는 금에 대해서는 추가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반면, 은과 비트코인은 여전히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자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 JP모건은 금 가격이 최대 4,000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요사키의 발언은 비트코인과 은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로 다가올 수 있음을 시사하며, 앞으로의 시장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https://www.coinreaders.com/156653

≪코인리더스≫ '부자 아빠' 저자 ˝비트코인 충분히 보유 중…올해 20만 달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