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거래소-다은행’ 검토 시작…하나·우리에 기회?

bitmaxi 2025. 4.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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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 현재는 가상자산 거래소 1곳과 은행 1곳이 제휴해 거래를 진행하는 암묵적 규칙이 존재합니다.
  • 그러나, 이는 특금법상 명시된 규정이 아니며, 여러 은행과 거래소의 제휴를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논의 착수

  •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가 1 거래소-다자은행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논의 중입니다.
  • 특정 거래소의 거래를 여러 은행에 맡기면 고액 현금거래가 분산되고 신고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범죄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반응

  • 우리은행하나은행 등 현재 거래소와 제휴하지 않은 은행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 특히, 10월에 업비트와 케이뱅크 간 제휴 종료가 예정된 상황에서 여러 은행과 거래소의 제휴가 가능해진다면 은행들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발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은행의 기대효과

  • 은행들은 신규 계좌 개설로 고객 확보와 저원가 예금 유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수수료와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의

이번 논의는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권과 가상자산 시장 간의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27970?division=NAVER

 

[단독] ‘1거래소-다은행’ 검토 시작…하나·우리에 기회?

[앵커]지금은 가상자산거래소 한 곳이 은행 한 곳과 제휴해 거래가 이뤄집니다.하지만 가상자산 시장이 커지면서, 여러 은행과 제휴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이에 금융당국

bi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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