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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없다"…갤럭시 CEO, 라자루스 제재 촉구

bitmaxi 2025. 2.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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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이더리움 하드포크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세계 각국이 라자루스 해킹 조직을 제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14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탈취된 사건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노보그라츠는 이 사건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암호화폐 도난 사건"으로 평가하며,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제안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롤백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하드포크를 요구하는 측은 2016년 DAO 해킹 당시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단행해 해커의 자금을 무효화했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노보그라츠는 "그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며, 현재는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보그라츠는 이번 사태의 핵심은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를 제재하는 것이라며,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북한을 압박하지 않는 한, 바이비트는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네트워크 보안 및 규제 이슈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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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없다˝…갤럭시 CEO, 라자루스 제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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