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더리움 현황 정리: "증오받는 레이어1 vs 반등 기회"
💡 반등 가능성의 주장 – 아서 헤이즈 시나리오
- 발언자: 아서 헤이즈 (BitMEX 공동창립자)
- 발언 요지:
- “이더리움은 가장 증오받는 레이어1이다. 그래서 반등 가능성이 크다.”
- 낮은 투자 심리가 오히려 **강한 반사적 급등(reflexive rip)**을 촉진할 수 있음
- 유동성 환경이 뒷받침되면 ETH 가격이 $5,000~$10,00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
- 반등을 이끄는 유동성 요소:
-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
-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 중국의 경기부양책
- 이더리움의 5월 업그레이드 ‘페트라(Petra)’ 효과 → 솔라나의 2024 여름 랠리와 유사한 트리거 가능
⚠️ 경쟁력 약화 우려 – RWA 기반 독립 체인의 부상
- EVM 호환 독립형 체인 등장:
- 예시: 컨버지(Converge)
→ 시큐리타이즈 & 아테나랩스 협력
→ 특징:- 100밀리초 블록 생성
- KYC 기반 스마트계약
- 자체 스테이블코인 수수료 결제
- 폐쇄형 수익 구조로 기관 친화적
- 예시: 컨버지(Converge)
- 대형 금융기관의 대체 플랫폼 채택:
-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 유로클리어 → 솔라나 기반 RWA 프로젝트 참여
- 로빈후드 → 자체 레이어2 체인 출시
- 우려 요지:
- 퍼블릭 체인으로서 이더리움의 신뢰 프리미엄 축소 가능성
- RWA 기업들의 독립 플랫폼 채택은 ETH의 장기적 가치 저장 기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요약 비교
항목 긍정적 전망 부정적 전망
주요 주장 | 증오받음 → 반등 기회 | 대체 플랫폼 부상 → 경쟁력 약화 |
유동성 변수 | 연준·재무부·중국 경기부양 | 불특정 RWA 기업의 독립성 강화 |
기술 요인 | 페트라 업그레이드 | 빠른 처리·KYC 통합 스마트계약 체인의 등장 |
기관 수요 방향 | 잠재적 회복 기대 | 컨버지·솔라나·로빈후드 등 대안 플랫폼으로 이동 |
🔍 의견
이더리움은 지금 양면적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증오받을수록 저평가되어 강하게 반등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기관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대안 체인이 빠르게 부상 중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어요.
현 시점에서는 유동성 환경과 기업 수요의 흐름이 이더리움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동할 것입니다. ETH가 단순한 레이어1을 넘어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려면, 기술 혁신과 생태계 유연성 모두 확보해야겠죠.
https://www.coinreaders.com/170429
반응형
'말말말 > 좋은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의 ‘단 하나의 큰 법안’ 덕분에 비트코인, 몇 주 내 15만달러 도달할 수도 (0) | 2025.07.05 |
---|---|
기요사키 "BTC 폭락하길 바라...더 많이 살 것" (0) | 2025.07.05 |
비트코인 ‘폭등’ 못하는 이유,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밝힌 두 가지 (1) | 2025.07.04 |
블룸버그 "BTC 주도권, 초기 고래들→기관 이동...시장 재편" (0) | 2025.07.04 |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의 핵심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것” (0) | 202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