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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좋은말

트럼프 “미국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미래를 지배하도록 하겠다”

by bitmaxi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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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리: 트럼프, 암호화폐 정상회의서 규제·정책 발표

1. 발언 요지

  • 트럼프는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정상회의에서 자신이 *‘작전 조크포인트 2.0’*을 종식시켰다고 주장
  • 미국이 암호화폐·비트코인의 미래를 지배하도록 하겠다명확한 규제 체제 구축 약속
  • *‘첫 암호화폐 대통령’*이라는 호칭에 자부심 표명

2. 주요 조치 언급

  • 디지털 자산 대통령 워킹 그룹 창설
  • 친화적 SEC 인사 임명
  • 비트코인 전략적 예비군 및 디지털 자산 비축 행정명령 수립

3. 예비군 창설에 대한 논란

  • 비트코인 예비군 설립은 "디지털 포트 녹스"라고 평가되나
  • 암호화폐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단순한 이름 바꾸기", "투명성 부족" 비판
  • 예산 중립적으로 추가 매입 가능해야 한다는 제한도 있음

4. 암호화폐 법안 동향

  • 스테이블코인 관련 GENIUS 법안은 절차 투표 앞두고 있음
  • CLARITY 법안은 하원 주요 위원회 통과 후 본회의 표결 대기 중

💬 의견

트럼프의 발언은 그가 암호화폐를 단순한 기술 이상으로, 정치적 신념이자 국제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미래를 미국이 지배하겠다"는 표현은, 글로벌 디지털 화폐 패권 경쟁에 있어 규제 주도권을 미국의 전략적 레버리지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죠.

다만 ‘비트코인 예비군’ 같은 상징적 조치와 달리, 시장은 여전히 법적 명확성과 투명성 부족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고 있습니다. 화려한 언변보다 실질적인 매입·규제 프레임·세부 집행력이 중요하다는 건 시장의 공통된 시선이기도 해요.

현재 논의 중인 GENIUS, CLARITY 같은 법안들이 실현 가능한 균형점을 잡아내지 못하면, 오히려 시장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더 위축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요컨대, 대통령의 언급만으로는 희망과 회의가 공존합니다. ‘암호화폐 시대의 포퓰리즘’과 ‘제도권 편입’ 사이의 줄타기, 지금이 딱 그 경계선이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6443

 

트럼프 "미국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미래를 지배하도록 하겠다" | 블록미디어

12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며, '작전 조크포인트 2.0(Choke Point 2.0)'을 종식시킨 자신의 공을 자랑했다. 그는 미국이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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