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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5천억 투자한 트럼프 가문 ‘WLFI’ 이더리움 폭락에⋯대규모 손실

by bitmaxi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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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FI 알트코인 평가 손익 현황(12일 기준). 출처=룩온체인

 

도널드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투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의 디지털 자산 투자와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투자 손실:
    • WLFI는 약 3억4700만 달러(약 4935억 원)를 디지털 자산에 투자했으나, 현재 총 자산 평가는 약 1억217만 달러(약 1458억 원)로 감소.
    • 하루 기준 약 58만 달러(약 8억2800만 원)의 평가손실 발생.
    • 특히 이더리움(ETH) 투자에서만 누적 손실이 1억1400만 달러(약 1627억 원)를 초과.
  2. 에릭 트럼프의 발언과 비판:
    • 에릭 트럼프는 두 달 전 이더리움 매수를 권장했으나, 당시 가격(2879달러) 대비 현재 가격(1635달러)이 약 55% 하락하며 투자 판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3. USD1 스테이블코인 출시:
    • WLFI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을 출시하며 디지털 자산 사업을 확장.
    • 정치권에서는 USD1이 달러를 대체하려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4. 추가 투자:
    • 최근 77만5000달러(약 11억 원) 규모의 세이(SEI) 토큰 489만 개를 추가 매입.
    • 현재 보유 자산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트론(TRX), 온도파이낸스(ONDO), 아발란체(AVAX) 등이 포함.
  5. 정치적 논란:
    • USD1 로고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주요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등장하며 논란이 확산.
    • WLFI의 행보가 정치적, 경제적 논의의 중심에 서 있음.

이 사건은 WLFI의 투자 전략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확장 움직임이 경제적 손실과 정치적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89227

 

5천억 투자한 트럼프 가문 'WLFI' 이더리움 폭락에⋯대규모 손실 | 블록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투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이 약 3억4700만달러(약 4935억원)를 디지털자산(가상자산)에 투자했으나 대부분에서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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