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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의 투자 프로젝트인 WLFI가 총 1억1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WLFI는 3억3600만 달러의 자금으로 9종의 암호화폐를 구매했으나, 현재 가치는 약 2억26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ETH)이 전체 자산의 65%를 차지하며 가장 큰 손실을 본 자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의 평균 매입가는 3240달러였으나, 현재 가격은 약 2000달러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의 상승을 기대하는 듯한 암시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급격히 변동하는 가운데, 트럼프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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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도 물렸다… WLFI, 1억1000만 달러 손실 | 블록미디어
트럼프 가문의 투자 프로젝트인 WLFI가 총 1억1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WLFI가 3억3600만 달러의 자금으로 구매한 9종의 암호화폐는 현재 약 2억2600만 달러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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